스포츠는 운동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 의해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자신에게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신체에 쉽게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손상은 주로 신경, 근육, 골격계 등에 나타나며, 근 위축, 관절구축 근지구력 약화 등 후유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상 후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손상 전 운동 상태로 되돌아 가야만 치료가 끝난 것입니다. 손상이 치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치료하되 치료 자체가 무리가 되지 않도록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하며, 치료의 단계를 적절하게 나누어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해는 대개 주위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고 부상은 동일한 부분에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현재 근골격계 손상 재활프로그램으로 무릎재활 프로그램, 어깨재활 프로그램, 발목재활 프로그램을 전문의, 운동처방사, 간호사가 한 팀이 되어 손상정도에 따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 하여 신체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부상 후 회복, 또는 수술 후 회복을 빠르게 해주어 스포츠활동의 빠른 복귀 및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도록 개인에게 맞춘 운동처방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