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건양대학교병원의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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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의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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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AI 기반 상담, 초진 환자도 간편 예약 가능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협력해 카카오톡을 통한 인공지능 상담서비스 ‘케어챗’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케어챗'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건양대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예약내역 확인, 병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초진 환자들이 주로 겪는 진료과 선택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다. 환자가 주요 증상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진료과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간편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건양대병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외래 진료 대기 순번 안내, 진료비 결제, 각종 제증명 발급 등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순간부터 퇴원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예약 서비스는 이미 25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통해 그 편리성이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환자 요구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스마트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 이기일 교수(이비인후과, 사진)가 지난 11월 10일 광주 조선대병원 의성관에서 열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Hot Cases 2024 증례토론회에서 ‘최우수 교육상’을 수상했다.이기일 교수는 허혈성 귀 조직 손상 치료법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후배 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코 수술 시 귀 연골을 이식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수술 후 귀 조직의 허혈성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최우수 교육상을 받았다.이기일 교수는 “비중격 및 비밸브 치료 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데,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해 환자와 후배 의사들에게 좋은 지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11월 21일(목)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미국암학회에서 정한 ‘세계 췌장암의 날(11.18)’을 기념해 개최되는 강좌로, 건양대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리며,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대부분 수술이 어려운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된다고 알려져 있다.강좌는 ▲췌장암의 진단(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췌장암의 수술(외과 이승재 교수) ▲췌장암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 순으로 강좌가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는 “췌장암은 난치성 질환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으로 알려졌지만,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치료를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수영장 12월 2일 오픈![건양메디컬스포츠센터] 수영, 헬스, PT, 요가, 필라테스문의전화 : 042)600-8888
상급종병 구조전환 참여기관 선정 필수의료 대응 강화 나서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하던 수련 환경을 개선하여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고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골자다.건양대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를 축소하면서 확보된 진료역량은 필수의료 대응 기능 강화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실제 음압병실을 포함한 중환자실 병상을 증설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환자실 확충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또 권역 내 진료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기존의 단순한 환자의뢰 및 회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2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정보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진료 협력병원 간 신속진료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써 사업 취지에 발맞춰 중증 및 응급,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해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고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새소식
수영장 12월 2일 오픈![건양메디컬스포츠센터] 수영, 헬스, PT, 요가, 필라테스문의전화 : 042)600-8888
췌장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11.21(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유방 갑상선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10.17(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대장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9.26(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폐암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4. 8.22(목)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언론보도
24시간 AI 기반 상담, 초진 환자도 간편 예약 가능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협력해 카카오톡을 통한 인공지능 상담서비스 ‘케어챗’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케어챗'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건양대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예약내역 확인, 병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초진 환자들이 주로 겪는 진료과 선택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다. 환자가 주요 증상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진료과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간편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건양대병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외래 진료 대기 순번 안내, 진료비 결제, 각종 제증명 발급 등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순간부터 퇴원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예약 서비스는 이미 25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통해 그 편리성이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환자 요구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스마트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 이기일 교수(이비인후과, 사진)가 지난 11월 10일 광주 조선대병원 의성관에서 열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Hot Cases 2024 증례토론회에서 ‘최우수 교육상’을 수상했다.이기일 교수는 허혈성 귀 조직 손상 치료법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후배 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코 수술 시 귀 연골을 이식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수술 후 귀 조직의 허혈성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최우수 교육상을 받았다.이기일 교수는 “비중격 및 비밸브 치료 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데,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해 환자와 후배 의사들에게 좋은 지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11월 21일(목)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미국암학회에서 정한 ‘세계 췌장암의 날(11.18)’을 기념해 개최되는 강좌로, 건양대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리며,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대부분 수술이 어려운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된다고 알려져 있다.강좌는 ▲췌장암의 진단(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췌장암의 수술(외과 이승재 교수) ▲췌장암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 순으로 강좌가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는 “췌장암은 난치성 질환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으로 알려졌지만,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치료를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상급종병 구조전환 참여기관 선정 필수의료 대응 강화 나서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하던 수련 환경을 개선하여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고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골자다.건양대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를 축소하면서 확보된 진료역량은 필수의료 대응 기능 강화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실제 음압병실을 포함한 중환자실 병상을 증설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환자실 확충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또 권역 내 진료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기존의 단순한 환자의뢰 및 회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진료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2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정보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진료 협력병원 간 신속진료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으로써 사업 취지에 발맞춰 중증 및 응급, 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해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고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12시간↑ 공복 시 피로 심해지고 능률 하락 뇌 에너지원은 '포도당', 적절히 당질 보충 과식하면 뇌 활동 둔화하고 집중력 떨어져 적절한 운동, 정신 맑게 하고 소화기능 촉진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도한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은 체력이 떨어져 졸음과 두통으로 시달리고 신경도 날카롭다. 긴장 속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하루의 컨디션이 시험성적과 직결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는 특히 중요하다.◇충분한 수면남은 기간 동안 성적을 올리기 위해 또는 시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지나치게 수면시간을 줄이는 등 무리하기 쉽다. 그러나 갑자기 수면시간을 줄이면 인체 리듬이 깨져 오히려 학습 능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잠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공부한 지식을 뇌에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하루 5시간 이하의 지나치게 적은 수면을 한 달 이상 지속하게 되면 '수면 박탈 현상'으로 두뇌 기능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공부하다 피로하면 잠시 낮잠을 잘 수도 있는데 30분 이내로 줄여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적절한 영양시험 불안증은 긴장을 유발해 식욕을 떨어뜨려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수험생은 특히 먹는 시간에는 긴장을 풀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빨리 지치고 피로가 심해지며 정신적으로도 능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는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를 쓸 만큼 왕성한 대사기능이 이뤄지고, 오직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뇌를 주로 사용하는 수험생들은 적절하게 당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아침에는 바쁘고 식욕이 없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두뇌에 영향을 공급해 주는 당분 섭취가 꼭 필요하므로, 아침 식사를 하는 게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서 오전 시간대의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해준다.또한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되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먹어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과식하게 되면 뇌에 몰려있어야 할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의 활동이 둔화되고 그만큼 집중력도 떨어지므로. 평소보다 70-80% 정도만 먹는 게 좋다.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적절한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도 절실하다. 단백질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도 약해진다. 좋은 단백질은 생선, 두부, 계란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은 해조류나 야채를 통해 섭취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공부 시간 바로 직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공부가 끝난 뒤 휴식 시간에 먹는 것이 긴장을 풀어주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저녁 식사 뒤부터 취침 전까지는 학습 시간이 길어 간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식으로는 지방함량과 칼로리가 적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적당하다.◇컨디션 조절입시를 앞둔 수험생들 중에는 공연히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돼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는 부모나 형제들이 수험생에게 시험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도록 배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저녁 식사 뒤 매일 1분 정도라도 밖에 나가 심호흡을 하고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운동시간을 가지는 게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한 운동은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 정신을 맑게 하고 소화 기능을 촉진시킨다. 근력을 향상시켜 피로물질 축적으로 인한 근육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 1시간 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그 시간에 잠시 바깥바람을 쐬어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도 좋다.도움말=강지현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동양인 보존적 코성형술 및 비밸브재건술 소개 큰 호응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기일 교수(사진)가 지난 10월 20일 대만 타이중 중산의대병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37회 대만안면성형재건학회 학술대회 (37th Taiwan Academy of 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Annual Meeting)에서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기일 교수는 기조연설자로 ‘동양인에서 보존적 코성형술 및 비밸브재건술 치료’에 대해 영어로 강의했으며, 동양인에서 최신 수술 기법인 보존적 코성형과 비밸브재건술을 적용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코의 중앙을 이루는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과 안면불편감을 유발하는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면서 외비(바깥코)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동양인에서 아직 많이 시행되지 않은 최신 수술 기법인 보존적 코성형과 비밸브재건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현지 의료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교수는 “앞으로도 비중격 및 비밸브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여 한국 의료 수준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