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hopedic Surgery
사지와 척추 그리고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물리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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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금 | 화 , 수 | 3주 |
진료특이사항
출장 : 2025-03-28~2025-03-28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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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목 | 월 , 목 | 4주 |
진료특이사항
출장 : 2025-04-15~2025-04-18
환자 개인별 맞춤형 무릎인공관절수술, 컴퓨터네비게이션을 이용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무릎·엉덩이(고관절)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무릎·고관절 관절염, 십자인대 손상, 골절, 골다공증,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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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수 | 월 , 목 | 2주 |
진료특이사항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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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금 | 화 , 수 | 5주 |
진료특이사항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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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수 , 목 | 월 | 2주 |
진료특이사항
학회 : 2025-04-11~2025-04-11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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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목 | 목 , 금 | 3주 |
진료특이사항
학회 : 2025-04-10~2025-04-10
출장 : 2025-05-09~2025-05-09
학회 : 2025-05-12~2025-05-16
오전 | 오후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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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금 | 화 , 수 | 4주 |
진료특이사항
출장 : 2025-03-25~2025-03-26
출장 : 2025-04-01~2025-04-02
출장 : 2025-04-09~2025-04-09
출장 : 2025-04-22~2025-04-23
출장 : 2025-04-25~2025-04-25
출장 : 2025-04-29~2025-04-30
추간판(디스크)은 척추뼈 사이에 위치하며, 내용물인 수핵과 그 주위를 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 또는 추간판에 압력이 가해져, 추간판 내의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이 파열되어, 파열된 섬유륜 사이로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 추간판(또는 수핵) 탈출증입니다. 심한 요통, 운동 장해 및 신경근을 자극하여 하지로의 심한 방사통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마비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저희 정형외과에서는 최첨단 치료법으로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척추 분리증이란 상하 척추체를 척추 후방에서 서로 연결해 주는 척추궁 협부의 편측 또는 양측의 결손을 의미하며, 위의 추체가 아래 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전위된 경우를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심한 척추의 불안정을 초래햐여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척추뼈의 중앙에는 등골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척추관이 있으며, 각 척추뼈에는 척수의 양쪽에서 나오는 신경근들이 주행하는 추간공이 있어, 이러한 척추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요통이나 하지에 여러 가지 복합된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선천성 또는 발육형에 의한 경우는 30대 초기에 주로 증상이 발현되며, 퇘행성의 경우는 중년에서부터 50대나 60대에 시작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물리 치료 등을 시행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는 신경의 압박을 제거하는 감압술을 시행합니다.
골량의 감소와 함께 뼈의 미세구조의 변화에의하여 적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되는질환입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여성의 경우 50대에서는 5~10%, 60대에서는 25~30%, 70대에서는 65~75% 정도이며 80대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에서 발생됩니다.
척추가 옆으로 휘거나 앞으로 굽은 척추의 기형은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주로 발견되는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기형을 예방 및 교정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척추 기형 : 주로 청소년기에 척추가 옆으로 휘가나 앞으로 굽은 척추의 기형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척추 골절 및 탈구 : 추락이나 교통사고등에 의해 발생하며, 심한 불구 및 장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경 손상 회복 및 조기의 재활 치료를 위해 수술을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엉덩이 관절(고관절)이나 무릎관절(슬관절)에 관절염이 오면 무릎이 아프고 붓습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 통증이 완화되지만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는 걸을 때마다 심한 통증이 있어 보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통증 외에도 엉덩이 관절(고관절)의 경우에는 다리 운동을 할 수 없고 자세도 이상해집니다.
무릎관절(슬관절)의 경우에는 통증과 다리가 안쪽으로 심하게 휘고 걸을 때 절거나 기우뚱거리게됩니다.
이와 간은 통증은 관절을 싸고 있는 매끄러운 연골이 상해서 발생합니다.
불행히도 한번 상한 관절연골은 재생이 되지 않아 상한 부위는 도려내고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인공관절을 대신 넣게 됩니다.
엉덩이 관절(고관절)이나 무릎관절(슬관절)이 많이 아프고 방사선 사진상 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주로 시술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나이 많은 분들에게 시술되었으나 현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을 없애주기 위한 수술입니다. 통증이 없어지면 보행도 자유로워집니다. 무릎 관절의 경우에는 흰 다리로 반듯하게 교정됩니다. 수술 후 2-3일 이면 걸을 수 있고 일주일째 퇴원도 가능합니다.
사람의 관절을 완전히 대체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관절을 없습니다. 따라서 인공관절의 수명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학과 공학의 발달로 인공관절의 성능이 많이 개선되어 사용 하기에 따라 평생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공관절이 망가져도 주기적으로 검사하시면 간단하게 망가진 부위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골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
관절감염 후 후유증
엉덩이 주위 골절
기타
골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
관절감염 후 후유증
기타
어느날 갑자기 엉덩이 부위가 뻐근하게 아플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요통과 동반되거나 일시적으로 통증이 발생하였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통증의 빈도가 잦아지고 다리 운동시 통증정도가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게 되고 매우 생소한 병명을 듣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병은 엉덩이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대퇴골의 골두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뼈가 상하게 되는 병입니다.
원인은 대부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중년의 남자에서 많고, 과거에 술을 많이 먹은 경우 혹은 약물사용후에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정확한 발생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무시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병의 진행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아무리 초기에 발견되었다고 하여도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로써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수술적 방법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병의 초기의 수술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간단한 술식은 대퇴골두내에 구멍을 뚫어 주어 대퇴골두내의 압력을 떨어뜨리거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고 병의 진행을 막거나 호전시킬 수 있는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병이 진행이 많이 된 경우일수록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초기에 상기방법으로 치료되지 않은 경우나 늦게 병을 발견하여 대퇴골두가 많이 상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성형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성형술은 손상된 대퇴골두를 제거하고 재신에 인공관절을 넣어 관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수술방법이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몸도 따라서 늙게 됩니다. 이런 것을 노화라고 하지요. 우리 몸에는 많은 관절이 있지만다리에 있는 관절이 더 빨리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량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체중을 지탱해야 함으로 더 많은 퇴행성 변화가 없습니다. 특히 다리가 안쪽으로 많이 휜 경우 더욱 더 심하지요.
무릎 관절의 골관절염은 우리 나라의 경우 60세 이상의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관절은 연골이라는 조직이 뼈를 감싸고 있어 매끄러운 운동이 될 수 잇도록 합니다. 만일 이 연골부위가 파괴되어 뼈가 노출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불행히도 관절연골이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골관절염의 초기에는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로써 통증을 줄여 줄 수 있으나 골관절염이 더 진행되어 연골이 모두 상한 경우에는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로써 통증을 줄여 줄 수 있으나 골관절염이 더 진행되어 연골이 모두 상한 경우에는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로 통증의 조절이 되지 않고 보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무릎관절의 골관절염의 초기에는 관절이 붓고 많이 아픕니다. 그러나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면 약간 군더기 뼈가 자라난 것 외에는 특이소견이 없습니다. 이시기에는 대부분 약물요법과 물리치료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병이 좀 더 진행하면 관절의 통증과 붓는 횟수가 증가하고 무릎모양이 변형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약물요법과 물리치료외에도 관절재 주사나 수술적 방법(관절경술, 외반절골술)이 선택적으로 시도될 수있습니다.
병이 심하게 진행되어 무릎관절에서 뼈끼리 맞닿게 되면 심한 통증과 안쪽으로 휜 다리 때문에 걷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 경우에는 인공관절을 이용한 수술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2개월, 6개월, 1년, 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정형외과 외래로 방문하여 이상유무를 점검해야 합니다.
방문날짜는 매번 알려드립니다.
침대에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는 수술한 다리를 먼저 이동시키고 다음에 건강한 다리를 이동시킵니다.
침대에서는 옆으로 눕지 말고 반듯이 누워야 합니다.
엎드릴 때는 수술한 다리를 아래로 하고 몸을 돌리면서 엎드리면 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팔걸이가 있는 높고 단단한 의자를 사용하여야 하며 푹신한 의자는 금합니다.
앉을 때는 수술한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양손과 수술하지 않은 다리를 이용하여 앉고 일어서십시오.
한번에 30분 이상 앉지 마십시오.
30분 이상 앉아 있을 경우에는 잠깐 일어나 두세 걸음 운동한 후에 다시 앉으십시오.
양쪽다리를 꼬이지 않게 되도록 다리를 벌리고 앉으십시오.
발과 무릎이 안쪽으로 돌지 않게 주의해 주십시오.
신발을 신거나 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90도 이상 앞으로 구부리지 마십시오.
변기는 좌변기를 사용하고 좌변기가 없으면 플라스틱 좌변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십시오.
쪼그리고 앉으면 관절이 빠질 수 있습니다.
수술 수 2개월간은 반드시 목발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행시 두 개의 목발을 먼저 내놓고 수술한 다리를두 목발사이에 놓은 다음 건강한 쪽 다리를 목발 앞에 놓습니다.
이 동작이 잘 되면 목발과 수술한 다리가 동시에 나오고 다음에 건강한 다리가 목발 앞에 나와도 됩니다.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는 두 개의 목발을 한 쪽 겨드랑이 밑에 놓고 다른 팔로 난간을 잡은 후 먼저 건강한 다리를 올리고 수술한 다리를 올려놓은 후 목발을 올려놓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반대로 하십시오.
건강한 다리로 올라가고 수술한 다리로 내려옵니다.
보행시 미끄러운 장소는 피하시고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 위에서 걷지 마십시오.
앉은 자세에서 수술한 쪽 발목을 무릎 밑에 두는 연습을 자주 하십시오.
연습이 어느 정도 되면 수술한발목을 반대편 무릎 위에 놓는 책상다리를 하고 양말과 구두를 신습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발치 등의 치과치료를 받을 때, 또는 다른 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을 때는 꼭연락을 주십시오.
관절경 수술이란 약 5mm 직경의 가늘고 긴 연필같이 생긴 관절경(Arthroscope)이란 기구를 피부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관절 안에 삽입하고 여기에 작은 TV카메라를 부착시켜 모니터에 연결하여 관절 내부를 모니터를 통하여 보면서 관절내병변을 진단하고 동시에 병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수술적 기법입니다.
관절경 수술의 장점으로는 수술 흉터가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므로 입원 기간이 짧아 치료비용이 적게 듭니다. 또한 X-ray 및 MRI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수술 흉터가 작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릅니다.
입원기간이 짧아 치료비용이 적게 듭니다.
X-ray 및 MRI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환자의 증상과 의사의 진찰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진단은 가능하며, 이의 확진을 위해서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MRI 검사는 정확성은 높으나 검사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관절경 수술이 있다.
반월상연골 파열, 십자인대 손상, 연골연화증, 연골 손상, 관절 내 유리체,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만성 활액막염, 관절 내 골절, 박리성 골연골염, 관절 강직, 혈관절증의 진단
재발성 견관절 탈구, 극상건(회전근개) 파열, 견봉하 충돌 증후군, 관절순 병변, 류마티스 관절염, 견봉-쇄골관절 관절염, 유착성 관절낭염, 퇴행성 관절염, 석회화 건염, 관절내 유리체
관절내 유리체, 골연골 골절, 박리성 골연골염,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 전방 충돌 증후군, 관절내 골절, 연골손상 팔꿈치관절 - 관절강직, 관절내 유리체, 골연골 골절, 외상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내골절
경제적 수준의 향상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은 경제적 문화적으로 앞섰던 영미권 국가에서 시작되었고 그러한 경향은 한국에서도 그 추세를 따라가고 있어 외모 중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인종은 인종적인 특징에 따라 골반의 뼈 자체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아래 엑스선 영상에서 보듯이 좌측의 넓은 골반을 가진 경우에 비하여 우측의 좁은 골반은 가진 경우는 허리의 잘록함이나 몸의 곡선을 유지하는 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어왔다.
최근까지 엉덩이부위나 허벅지 부위에 실리콘이나 지방을 이식하려는 시도들이 있어왔으나 잘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고 엉덩이나 허벅지 부위를 늘림으로 인해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이게 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었다.
그러나 골반뼈 자체를 늘림으로 서구적인 체형에 가까워 질 수 있는 기술이 하버드 의대와 건양대 의대 원유건 교수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흉터의 크기를 작게 하고 흉터가 가능한 보이지 않게 뒷부분에서 절개하여
임플란트를 뒤에서 삽입하여
골반에 위치 시키고 고정하는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수술로 모든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최소한의 합병증(통증, 부종, 감염, 한 두달 후 회복되는 허벅지 앞쪽의 감각저하) 외에 다른 합병증은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안전하다.
현재 기구 개발이 완료되어 식약청 승인 및 등록 과정으로 2018년 하반기에 한국에서 시술을 시작 할 예정이다.
전문의 상담 정형외과의 전문의에게 궁금하신 사항을 온라인으로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