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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캠페인 전개 교육·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암성통증 인식 개선 나서 진통제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 건양대병원에서 열렸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1회 암성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관하고 전국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날 병동 내에서 암성통증의 개념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 OX 퀴즈로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 리플릿·안내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암성통증은 암 자체로 인한 직접적인 통증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후유증이나 전이로 인한 통증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전체 암환자의 약 80%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통증을 '견뎌야 할 것'으로 오해하거나, 진통제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적인 통증 관리를 기피하고 있다.조도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아직도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을 '환자가 참아야 하는 고통'으로 여기거나, 진통제 사용에 대해 불필요한 죄책감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일부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암성통증은 적극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관리가 암 치료 과정 전반의 회복력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병원은 환자 중심의 통증 완화 교육과 실질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건양대병원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완화의료·통증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과 권택근 진료지원부장, 김인식 행정부장을 비롯한 환자경험향상 TF팀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병동 간호사 위문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간호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특히, 간호사와 환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배장호 의료원장은 “간호사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환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심 어린 의료 서비스로 전달되어야 한다”며 “이번 위문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더욱 가까워지고, 환자 중심의 최선의 의료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56병동 기현주 간호사는 “의료진이 서로 격려받고 응원받는 모습이 환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더 따뜻하고 정성 어린 돌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건양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소식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5. 6.26(목) 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
부인암 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5. 5.22(목) 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
혈액암(성인 및 소아) 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5. 4.17(목) 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
위암 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5. 3.13(목) 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
공연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공연장소 : 신관 1층 로비(스마트가든 앞) / 모집문의 : 042-600-6782(홍보팀)환우분들을 위해 따뜻함을 연주하겠습니다.오셔서 귀와 마음이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간암 진단과 치료 과정까지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일시 : 2025. 2.20(목) 오후 2시 ~ 4시장소 :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 / 참석자 전원 기념품 증정
언론보도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캠페인 전개 교육·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암성통증 인식 개선 나서 진통제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 건양대병원에서 열렸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1회 암성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관하고 전국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날 병동 내에서 암성통증의 개념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 OX 퀴즈로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 리플릿·안내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암성통증은 암 자체로 인한 직접적인 통증뿐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후유증이나 전이로 인한 통증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전체 암환자의 약 80%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통증을 '견뎌야 할 것'으로 오해하거나, 진통제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적인 통증 관리를 기피하고 있다.조도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아직도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을 '환자가 참아야 하는 고통'으로 여기거나, 진통제 사용에 대해 불필요한 죄책감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치료의 중요한 일부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암성통증은 적극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관리가 암 치료 과정 전반의 회복력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병원은 환자 중심의 통증 완화 교육과 실질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건양대병원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완화의료·통증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과 권택근 진료지원부장, 김인식 행정부장을 비롯한 환자경험향상 TF팀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병동 간호사 위문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간호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특히, 간호사와 환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배장호 의료원장은 “간호사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환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심 어린 의료 서비스로 전달되어야 한다”며 “이번 위문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더욱 가까워지고, 환자 중심의 최선의 의료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56병동 기현주 간호사는 “의료진이 서로 격려받고 응원받는 모습이 환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더 따뜻하고 정성 어린 돌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건양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난 23일 오후 개원 25주년을 맞아 병원 발전에 기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김연숙 본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날 공로패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건양대학교병원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며 모든 교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여되었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김연숙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연숙 본부장은 “건양대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땀샘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과잉 반응이 원인 원인 뚜렷한 이차성보다 '일차성 다한증' 많아 보톡스·약물·내시경 수술 등 맞춤 치료 가능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땀과의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별히 남보다 훨씬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하며, 땀으로 인한 직접적인 불편함 이외에도 땀샘에서 솟아난 땀을 세균이 분해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암내로 고통을 받는 증상을 '액취증'이라고 한다. 액취증의 경우 자신은 냄새를 느끼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매우 심한 악취로 고생을 하게 된다. 삶의 질을 떨어트리며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다한증에 대해 알아본다.◇땀의 작용땀의 중요한 작용은 인체의 냉각장치로서의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에 있다. 만일 땀이 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땀이 나는 땀샘은 우리 피부 속에 위치한다. 체내에는 땀샘을 열고 닫는 조절을 하는 조정실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자율 신경계이다. 자율 신경은 말 그대로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율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우리 몸이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됐을 때 얼굴이 붉어지고 혈압이 오르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는 등의 신체 조절을 담당한다. 부교감 신경은 그 반대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손과 발은 우리 생각과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으나 교감신경의 조절을 받는 땀은 그렇지 않다.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과음, 신경과민일 경우에도 땀이 많이 날 수 있으며, 땀이 먼지 등과 범벅이 돼 땀구멍을 막으면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몸에서 발생하는 열이 어른에 비해 많아 적당한 온도에서도 식사 중이나 후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사량이 많아져 생기는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다한증다한증이란 말 그대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다. 신체의 보호기능과 보존기능을 가지고 있는 땀이 필요한 양 이상으로 과다하게 흘리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다한증이라 한다. 특히 땀이 신체의 어느 일부분에 많이 나게 되는데 그 부위에 따라 얼굴 다한증, 손 다한증, 겨드랑이 다한증, 발 다한증으로 나뉘게 된다.원인으로 분류하면 '일차성 다한증'과 '이차성 다한증'으로 나뉜다. 이차성 다한증은 갑상성 기능 항진증, 당뇨병, 사고에 의한 신경계의 손상, 비만 등 선행원인이 있는 경우인데 원인적 질환을 치료함으로 땀의 양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다한증을 고민하는 대부분의 경우엔 일차성 다한증으로 뚜렷한 선행 원인이 없다. 다만 땀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인한 과민반응으로 나타나게 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자율신경계를 망가뜨리는 것이라면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를 쓰면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다. 일차성 다한증은 어디까지나 우리 몸의 조절기능의 항진 소견이다. 따라서 다한증의 원인을 한가지로 밝혀낼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일차성 다한증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 흥분 등의 심리적 상태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데 기온이 올라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 땀을 더 흘리긴 하지만 잠을 자거나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땀을 덜 흘리게 된다.◇치료방법다한증은 교감신경계의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교감신경의 기능이 항진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땀이 많이 난다 해도 '이차성 다한증'이 아니면 크게 염려할 일도 아니고, 굳이 치료를 요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얼굴이나 손에 땀이 많이 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일, 악수, 손을 이용한 작업에 제한을 받게 되고, 겨드랑이에 땀이 많으면 블라우스나 와이셔츠가 땀으로 얼룩져 보기 흉하게 되는 등 자신감 결여, 대인 기피증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내시경을 이용해 흉부 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차단하는 수술로 그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교감신경수술은 양 가슴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3-5㎜ 크기의 비디오 흉강내시경을 이용, 양쪽 교감신경을 찾아 절제하거나 차단하게 된다. 수술시간은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흉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과 손, 겨드랑이 부위의 다한증에 대한 교감신경수술의 성공률은 매우 높으며, 비수술적 치료방법들에 비해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흉부교감신경수술의 부작용으론 수술과정의 전기열로 눈꺼풀이 내려오는 '호너 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신체구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수술 후 해당부위에서 땀이 나지 않는 대신 새로운 부위에 땀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상성 다한증'이라고 하며,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받거나 신경이식수술을 받기도 한다. 따라서 수술 전에 수술방법, 수술결과, 수술합병증 등에 대해 담당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외에도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신경차단제인 보톡스를 다한증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법이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므로 효과가 떨어지면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다시 주사를 맞아야 한다. 약물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는 대신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불편함과 전신 혹은 국소적 약물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도움말=김영진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1일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93.4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66.5점을 크게 웃돌았다.평가 항목에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환자의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이 포함됐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구성원의 노력이 반영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당뇨병과 고혈압 정확히 알고 100세 건강 지켜요”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계룡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강교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에 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과 고혈압 바로 알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계룡시민과 보건소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황 교수는 당뇨병의 정의와 원인, 주요 증상, 합병증 발생 메커니즘은 물론,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방법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황원민 교수는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확한 정보와 실천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짜게 먹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건양대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황원민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만성콩팥병, 다낭신, 신장이식, 노인의학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대전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 및 노인신장연구회 간행이사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